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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2.5+α 단계... 거리두기 3단계 즉각 격상 포기

by 총정리 2020.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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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잇따라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1000명대까지 폭증하여 의료계 전문가들과 상당수 시민들은 최악의 상황을

 

우려하며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정부는 당장은 어렵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의 문제로 논의를 했다

 

거리두기 3단계 격상 대신 현재 수도권 2.5단계, 전국 2단계인 거리두기 이행력을 높여 코로나 확진자를

 

줄인다는 계획이라고 한다

 

그리하여 정부는 3단계 격상은 어렵지만, 거리두기 2.5+α 단계를 일단 시행하겠다고 전했다

 

정부는 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의 핵심 조건인 방역망 통제 상실이나 의료체계 붕괴 상황까지는

 

도달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으며 최근 주말 수도권의 주말 이동량이 감소했고 선제 검사로 '숨은 감염자'를

 

적극 찾아내고 있는 만큼 곧 확진자 감소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17일 '코로나19' 상황 백브리핑에서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관련 질문에

 

"아직까진 어느 정도 여력을 가지면서 견뎌내는 상황으로 판단할 수 있다.

 

3단계를 판단하는 중요한 개념적 기준은 방역 통제망이 상실됐느냐, 의료 체계의 수용 능력이 초과했느냐이다.

 

두 가지 중 하나라도 충족되는 상황이라면 막대한 사회적 피해에도 3단계로 올려 환자를 줄여나가는 시도를 할 것이다.

 

현재로서는 아직 양쪽 다 그런 상황까지 진행되고 있지 않다. 이런 상황을 지켜보면서 3단계를 차근차근 논의 중이다.

 

어제 가짜 뉴스처럼 갑자기 급작스럽게 (격상을) 결정해서 발표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

 

 

 

 

 

정부는 수도권은 2.5단계, 수도권 외에는 2단계로 거리두리를 강화 예정이라고 밝혔다 

 

종교계에는 정규예배와 미사, 법회 등을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모임과 식사를 금지할 것,

 

 파티·교육·식사 등 위험도 높은 활동에 대한 관리도 강화하기로 했으며

 

홀덤펍은 운영이 금지되며 무인카페도 일반 카페와 마찬가지로 매장 내 음식섭취가 금지된다고 한다

 

12월 19일 0부터 28일 24시까지 2차 감염 위험이 높은 것으로 지적돼 온 홀덤펍은 집합금지 조치한다고 하며

 

무인카페는 일반 카페와 마찬가지로 매장 내 착석·취식을 금지한다

 

연말연시를 맞아 숙박시설이 주최하는 파티와 행사뿐만 아니라 개인들이 주최하는 파티와 행사도 금지하며

 

이를 위해 숙박업계에 철저한 객실 정원관리와 함께 파티 적발 시 퇴실 조치한다는

 

안내문 게시 등으로 모임·파티에 따른 감염 위험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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