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16일 '라디오스타'에 '오뚜기'의 장녀로 유명한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어렸을 때부터 제가 재벌이라 생각한 적은 없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함연지는 "드라마 속에 나오는 재벌들의 삶을 살지 않았다. 저는 학창 시절에 좀 바보 같았다",
"자신의 입장에서는 '찐재벌'의 삶이 궁금하다"라며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을 언급했다
"재벌 3세 모임 같은 건 없냐"라는 MC의 질문에 그녀는 "그런 모임은 전혀 없었다. 애초에 있는지도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함연지는 "평소 춤추는 걸 좋아한다"라며 이내 맨발로 폭풍 댄스를 춰 웃음을 선사했다
그녀의 유쾌한 모습에 김구라는 "정말 행복한 재벌이네"라고 말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