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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질하는 팬 박제한 보겸, "응징안하면 구독 취소..."

by 총정리 2020.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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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뒷광고 논란이 있었던 유튜버 보겸이 16일 자신의 유튜버 채널에 '물건이 없어져서 CCTV 돌려봤더니…

 

와 미치겠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의 대구 집 CCTV 영상을 보여주며 “예전부터 넘어와서 뭐 가져가는 애들 많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너무 충격적이다.

 

공범이 열댓 명씩 온다”며 침통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CCTV 속 청소년들은 정문과 담벼락을 통해 보겸 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쳐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런거 볼 때 마다 답답하니까 영상 올릴 생각 말고 알아서 신고해라",

 

"공분하게 만들어 놓고 왜 처벌하지 않냐", "또 선처해주면 범죄자 키우는 꼴이다", "유툽각 뽑으려고 방치하는 것 같다"

 

 “선처해주면 저것들 또 그런다”, “이거 처벌 안하면 구독 끊는다”, “이거 신고해주셔야 해요”,

 

“이번에도 넘길 거면 거기 살지 마세요”, “점점 보겸 구독자라는 게 쪽팔려지네” 등의 격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보겸은 쓰레기가 든 착불 택배를 수십 개 보내는 등 자신이 당한 범죄를 주제로 한 영상을 여러 차례 올려왔으며

 

경고만 할 뿐 실제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고 학생들 때문에 피해 입은 이웃 주민에게 호스를 가져다주는 친절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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