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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유튜버 다정한 부부 의혹 드러났다..."티켓다방 빼박 증거"

by 총정리 2020.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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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다정한 부부'는 시골 생활 브이로그와 먹방을 주요 콘텐츠로 하며

두 사람의 나이 차가 무려 36살로 다정한 부부는 '사랑의 힘'으로 화제가 됐습니다

 

 

이들은 초반에 흔하지 않은 나이 차를 극복한 부부라며 응원하는 댓글들이 많았으며

100명 남짓이던 구독자는 한 달만에 5만명을 뛰어넘으며 대박을 터트렸습니다

하지만, 사회의 시선이 두려웠다며 구독자들에게 나이 차이를 속여왔다는 부부의 거짓말이 탄로 나자,

대중은 이들을 의심이 깊어지기 시작했는데...

 

 

남편은 " 부부가 아니다. 유튜브로 돈 벌어 먹으려고 조작으로 꾸미는 거다... 억울하고 진짜로 8년 동안 산 부분데,

 

하소연 할 데가 없더라"라고 한탄을 했지만

누리꾼들은 8년을 함께 산 부부라는 것에도 의문을 품은 댓글들도 많아지기 시작했다

“과거 함께 찍은 영상이나 사진이라도 공개해 봐라.”

“8년간 같이 살았다면서 주민등록등본의 (수정테이프로 가린) 주소지의 길이가 왜 서로 다른가?”

“전혀 부부 같지 않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었다

 

 

 

 

 

 

 

18일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최근 유명해진 37살 나이 차 연상연하 유튜버 '다정한 부부’가 출연했는데

 

두 사람은 ‘위장 부부’라는  자신들의 논란과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과거 시험관 시술 상담을 받은 병원을 찾아 당시 진료 차트를 공개하는 등 자신들의 관계를 증명했는데

 

아내는 “난자받아서 (임신을) 하려고 했다. 내가 생리를 62살까지 했는데 그때는 68살이었다.

 

오죽 아이가 갖고 싶었으면 그렇게 했겠나"며 당시의 심정을 털어놨다

 

 

 

 

 

 

 

 

 

 

 

다정한 부부는 ‘티켓 다방’에 대해서 "소름 끼친다"라며 몸서리를 치며 부인한 바가 있다

 

아내는 “(과거) 연하의 남자친구가 있었다. 전 남친이 누명 씌우고 있다"고 해명했다

 

옥 씨의 전 남자친구를 직접 찾아가 인터뷰를 했고 남성은 옥 씨보다 22살 연하였고

 

그는 “(아내를) 다방에서 처음 만났다. 유일하게 이 누나만 받아준다는 생각을 했다.

 

처음 만난 날 자고 가라고 했다. 잠자리 같은 것도 그렇고 나는 완전히 끌려버렸다",

 

그리고는 "미성년자 데리고 영업을 했던 장소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

 

 

 

 

다정한부부의 남편은 이 사실에 "아내의 과거는 중요하지 않다... 다 알고 있는 사실이고 내가 지켜줘야 하는 것”이라며

담담하게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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