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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쇼미더머니9'에는 세미파이널 경연으로 올라왔던 머쉬베놈, 스윙스, 래원, 릴보이가 결승전 무대를 선보였는데
그들은 '영보스' 타이틀을 두고 한국의 힙합 신의 새로운 주인공을 겨뤘다
릴보이는 자이언티의 도움을 받아 그레이의 프로듀싱을 받게 됐는데
피처링에는 그레이와 박재범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자 심사위원들도 반응이 좋았다
릴보이는 1라운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2라운드에는 피처링으로는 염따와 프로듀서 군단이 함께했다
릴보이는 최종 결과에서 선택을 받아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는 소감으로 "이 쇼를 만드는데 얼마나 많은 이들의 노고가 들어가는지 알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기리보이는 릴보이와 우정이 샘솟는다며 "자이언티와 진짜 제대로 된 음악을 만들어보고자 했다"라고 전했다
영보스로 선정된 릴보이에게는 상금 1억과 스포츠카 등 우승 선물이 주어질 것이다
'쇼미더머니9' 파이널 라운드 1위는 릴보이, 2위는 머쉬베놈, 3위는 래원, 4위는 스윙스로 순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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