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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시는 14일부터 일주일 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음에 따라 2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에서 1.5단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한다
도서체육센터, 시립박물관, 생활체육관, 문화회관, 노인복지시설 등 공공시설은 운영이 중단한다
또한 거리두기 지킴이를 8개조 20명으로 편성하여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매일 방문해 방역수칙 준수 활동을
예정이라고 한다
김철수 시장은 "거리두기가 하향 조정되더라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태이므로 시민들은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고 안전수칙을 지켜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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