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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정일훈은 친누나 결혼식을 위해 민트색이었던 머리를 금발로 염색했었다고 함
정일훈의 가족들은 그에게 “얌전하게 까만색 머리 하면 안 돼?”, “누나 결혼식이면 검은색 할 텐데?”라고 했음
그런 잔소리에 정일훈은 "아이돌은 늘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는데 염색과 탈색, 제모는 모발검사 등을 통한 마약 적발을 회피하기 위한 마약사범들의 대표적인 수법이라고 한다
염색과 탈색을 반복하면 모발에 남은 마약 성분 농도가 희석된다는 것임
그리하여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비투비 정일훈이 방송에서 염색 머리를 고집했던 이유가 마약혐의를 피하기 위해서가 아닌지 재조명 되고 있다고 함
하지만 마약 검사는 체모를 완전히 제거하는 건 어렵기 때문에 검출을 회피하는 건 사실상 매우 힘들다는 것인데 21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마악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정일훈과 공범들을 검찰에 구속했다고 밝혔다
정일훈은 지인들과 4~5년 전부터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웠다고 한다
이 친구가 누군지는 나는 모르지만 요즘 연예인들 마약하는거 진짜 엄청 잘 걸리는거 같음
우리나라에 마약 밀반입이 그렇게 쉬운가?
지금 기사에 나온 정일훈 대마초 사건도 그렇고 예전부터 대마초는 뭐 우습게 거론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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