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이근 대위는 '가짜사나이'에 출연했었는데, 이근 전 대위는 각종 논란에도 묵묵하게 먹방을 하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앞에 20일 '13000FT에서 밀리터리 버거먹방. CHEERS!'라는 제목의 영상을 이근 대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 했는데요,
그 영상에는 이근 대위가 얼마 전까지 롯데리아의 모델로 광고하던 밀리터리 버거를 먹으며 스카이다이빙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근 대위는 "익스트림 스포츠 로데오를 보여드리겠다"라고 하며 "알라딘이란 만화영화에서 매직카펫 장면이 나온다.
그것을 타는 것이 로데오다. 윙슈트를 이용하여 실제로 로데오를 할 생각인데, 그냥 하면 재미가 없을 수도 있으니 밀리터리 햄버거 먹으며 보여주겠다"라고 영상에서 말했습니다.
이근 대위는 "이것은 예전에 제가 광고한 밀리터리 버거인데, 밀리터리 버거를 볼 때마다 추억이 기억난다"라고 회상하며 버거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곤 "사실은 군대 햄버거를 싫어했지만 건빵이나, 초코파이처럼 오랜만에 이런 걸 먹으면 재미있고 맛있다"라며 추억에 잠기며 말했습니다.
이근 대위는 상공에서 "로데오 햄버거 강하한다. 굉장히 배가 고픈 이유로 햄버거가 매우 기대된다"라며 낙하하면서 본격적으로 밀리터리 버거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밀리터리 햄버거를 영상 내내 노출하면서 "역시 밀리터리 버거"라며 밝게 웃으며 외치기도 했습니다.
지난 이 전 그는 예능 프로그램인 '가짜사나이'에서 훈련 교관으로 활약을 보여주며 다른 예능에도 출연하는 등 주목를 끌었지만 최근에 한 유튜버로 인해 채무 논란과 성범죄 전과, UN 근무 경력이 허위라는 논란 등 희옥에 쌓여있습니다.
그런 논란과 의혹의 소식이 퍼지면서 롯데리아 측은 이근 대위의 관련된 광고물들을 빠르게 비공개 처리하거나 삭제했습니다.
앞의 13일 롯데리아는 "사회적 파장이 있는 사안으로 보고 내부 논의 끝에 이 대위 관련 광고물을 처리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현재 이근 대위의 입장과 경위 등을 알려달라고 요청해둔 상황이고, 아직은 계약 파기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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