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트리는 최근 간장게장 리필집에 가서 '식품 재사용'을 언급한 영상을 올려 해당 간장게장 식당을
폐업까지 하게 만든 유튜버로 떠들썩했다
그런 하얀트리의 수익 공개가 되었는데...
"하얀트리가 해명 영상을 올린 이후에도 새로운 영상을 올리고 유튜브 수익 창출도 여전히 하고 있다"며 다수가
비난을 하는 상황이다
반면에 구독자는 67만 명에서 64만 명으로 줄어들었다. 하지만 수익 창출의 기준이 되는 조회수는 논란 이후에도 꾸준히 성장세를 보였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 누리꾼들은 식당에 항의 전화, 별점 테러 등의 거센 비판을 퍼부었다
점점 심각해지는 비난과 논란에 식당 측은 "저희는 음식을 재사용하지 않는다. 기존 소스를 부어드릴 때
간혹 고객님들이 드시던 밥알, 야채 및 음식물이 들어갈 수 있다"며 해명을 했지만
이미 이미지가 추락한 가게는 영업을 중단하게 되었고, 뒤늦게 영상을 삭제하고 다시 촬영을 하러 간장게장 식당을
찾아갔지만 이미 가게는 망하여 폐업을 한 상태였다
이에 히얀트리는 "오해가 있었던 거 같다. 저 또한 제 파급력을 생각 못 하고 영상을 제작한 것에 대해 정말 죄송하다"며
사과의 인사를 했지만 가게는 이미 망한 뒤였으며 사과 후에도 그는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하얀트리로 인해 가게를 중단하게 된 간장게장 식당의 사장은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유튜버의 갑질과 횡포를
법과 제도로 막을 수 없는지 너무나 답답하다. 자영업자들이 마음 편하게 장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법과
제도를 마련해 줄 것을 청원한다"며 답답한 심정으로 분노했다고 한다
하얀트리의 구독자는 67만 명에서 64만 명으로 줄었지만 수익 창출의 기준이 되는 조회수는 논란 이후에도
꾸준한 수익률 성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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