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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낼 수 없는 어린이집...27개월 아기 폭행, “아이가 학대 유발했다?”

by 총정리 2020.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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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교사가 아이들을 학대하여 재판을 받는데 교사의 황당한 해명에 누리꾼들이 분노하며 거센

 

비난을 퍼부었다

 

사건은 울산의 어느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일어났으며 어린이집 내부의 CCTV로 통해 

 

어린 아이들을 대하는 교사의 끔찍한 장면이 담겼다

 

 

 

 

 

 

어린이집 교사는 아이가 실수를 하자 넘어뜨리고 울고 있는데도 박수를 크게 치며 위협을 했다

 

또한 아이의 머리에 스티로품을 던지기도 했으며 큰 상자를 주변에 던지며 위협을 가했다

 

그리고는 아이의 손을 억지로 손뼉을 치게하며 아이의 뺨을 때렸고 기저기를 갈때는 바지를 아기의 얼굴에

덮어버렸다

 

그 행동들이 매우 자연스러운 듯 했다

 

 

 

 

 

어린이집 원장과 다른 교사 또한 학대를 방조한 혐의가 있다

 

학대를 당한 아이의 어머니는 “다쳐 온 적이 많았다. 믿고 있었는데 너무 참담하다”며 분노했다

 

아이를 학대한 교사는 원생 3명을 42차례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아이(A군)가 범죄를 유발했다”라며 법원에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아이가 다른애들도 때리고 교사인 자신도 때렸다며 이는 학대가 아닌 훈육이었고 장난 삼아 한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의 엄마는 27개월 아이가 학대를 유발했다는 가해 교사의 의견서에 “법원에서 되게 반성하는것처럼 고개도 숙이고,

 

그런데 막상 적어온 내용은 너무 화가 나요”라며 황당하고 억울한 심정을 전했다

 

학대 받았던 다른 아이들의 부모는 “가해자와 함께 빌면서 신고를 말아달라 회유 했고 신고 해봤자

 

처벌이 약하다라는 식으로 말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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