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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삼성이 상급종합병원인 삼성서울병원과 강북삼성병원의 코로나19 중증환자를 치료할 병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가 민간 상급종합병원 42곳에 "허가 병상 수의 최소 1%를 코로나19 중환자 용도로 확보하라"며
행정명령을 내린 바가 있다
이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강조해온 '동행' 철학에 따라 수도권 병상 대란에 환자들을 위해 자리를 만들었다
삼성서울병원은 8개 병상에 12개를 더한 20개의 병상과,
강북삼성병원은 기존 4개 병상에 3개를 추가한 7개로 병상을 늘렸다고 한다
두 병원은 효율적인 운용 계획을 세워 일반 중환자 및 응급 치료, 중증환자 수술 등에 문제가
없도록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삼성 이재용은 코로나바이러스 극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환자를 돕기 위해 국내 기업에서도 가장 먼저 회사 연수원 시설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 바가 있다
또한 경기 고양시의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와 용인 삼성물산 국제경영연구소 등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하고
의료진을 지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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