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내버스 안, '20대 여성에게 바지벗고 달려든 남고생?'...입건

 

 

 

12월 5일, 광주 시내버스에 성추행 사건이 일어나 큰 논란이 일어났는데

 

버스에 탑승한 한 남자 고등학생은 옆자리에 있는 20대 여성 승객에게 관심을 느껴 호감의 행동을 했는데

 

이 행동에 큰 소란이 일어나 문제가 되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고등학생 A 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남학생은 관주 관산구에 운행 중이던 시내버스 안에서 자신의 바지를 벗은 채로 호감을 느꼈다는

 

20대 여성 승객에게 달려들어 추행을 하여 입건되었다

 

경찰의 조사에 남학생은 옆자리 승객인 피해 여성에게 호감을 나타내기 위한 이런 행동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성년자인 남학생은 기초조사만 하고 귀가시켰으며, 경찰은 사건을 다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