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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에이핑크 정은지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한 장의 사진에 누리꾼들의 논쟁이 일어났다
그녀는 SNS 스토리에 에이핑크 완전체 폴라로이드 사진을 올리며 '20210419'라는 날짜를 남겼는데
그룹 에이핑크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며 올린 사진이었다
의도는 좋았으나 일부 누리꾼들은 에이핑크 박초롱이 최근 학폭 의혹이 있는 상황에서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게시물을 올리며 축하해도 되냐며 비판했다
논란이 되자 해당 내용이 담긴 게시물과 댓글 창은 삭제되었다
에이핑크는 공식 SNS에 10주년 기념 팬송 티저를 지난 16일에 공개했었는데
올라온 박초롱 사진에 대부분 누리꾼들은 박초롱을 비판했다
누리꾼들은 "여기는 눈치도 안보네 대단....", "듣보 실드가 젤 강력", "사건은 잘 해결된 건가?", "레게노", "뻔뻔하네" 등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최근 그룹 에이핑크 박초롱이 학폭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생겼다
이에 그녀는 미성년자 시절 음주 사실은 시인하고 사죄하지만, 학폭 의혹은 사실 무근이라며 의혹을 제기한 동창생을
고소했으며 그 동창생 또한 박초롱을 무고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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