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뜨랑낄로, 미국 갔는데 '공짜'로 코로나 백신 접종?

 

 

 

전 세계를 여행 중인 유튜버 뜨랑낄로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미국 로드트립 준비 2단계 / 이 시국 미국 여행 개꿀"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미국에서 무료로 화이자를 접종 받았다고 하는데

 

그는 현재 필라델피아에 머무르고 있는데 미국 내국인이 아니더라도 신분증을 보여주면 누구나 공짜로

 

백신을 맞을 수 있다고 한다

 

 

 

 

 

 

 

 

 

 

 접종 센터에 도착한 그에게 안내원은 마음의 준비, 코로나 증상, 확진자와 접촉 여부를 질문하고

 

백신 접종 장소로 안내했는데

 

그들은 "아무 때나 예약을 하지 않고 와도 무료로 백신을 맞을 수 있다"라며 접종을 적극 권장했다고 한다

 

그는 1차 백신을 맞은 후에 2차 접종 스케줄을 잡고, 백신 카드를 받았다

 

 

 

 

 

그는 "미국의 세금으로 백신을 맞은 것 같다 미안하다. 나라가 대단한 것 같다"라고 했다

 

이에 대중들은 "역시 천조국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구하기도 힘든 화이자 백신을 외국인에게까지

 

접종을 해주네"라며 큰 부러움을 느끼는 반응이다

 

그는 접종 후 3일간 무기력함, 근육통, 오한, 몸살을 겪은 후 정상 컨디션으로 돌아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