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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 등 다수 사이트에 실종자를 찾는다며 제보를 부탁드린다는 간곡한 요청이 올라오고 있는데
한강에서 사라져 버린 실종자는 중앙대 의대생 손정민 씨(22)세로 그의 부친은 네이버 블로그 등
아들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간절하게 아들의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실종자 손 씨는 24일 밤 11시 동성 친구와 반포한강공원 인근에서 만나 술을 마셨고
다음 날 새벽 1시 30분까지 어머니와 카카오톡 메시지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연락을 뒤로 종적을 감췄다
한강공원에서 같이 잠이 든 친구는 실종 당일 오전 4시 30분경 혼자 집에 갔다고 증언했다
친구를 두고 혼자 집에 갔던 것에 대해서는 "술에 취해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홀로 집에 갔던 손 씨의 친구는 그의 휴대폰을 들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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