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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게임' 2일차 참가자들은 광장에 모여 술을 마셨고 서로 아쉬운 점을 털어놓기로 하여
니갸르는 육지담에게 "너가 아침에 박스를 막 들고 와가지고"라며 육지담이 식료품을 잔뜩 산 것을 지적했다
그녀의 말에 다른 참가들도 수긍을 하는 분위기자 육지담 그녀는 니갸르의 말을 끊으며
"자꾸 나만 욕 먹는 거 같다. 이 얘기를 얼마나 들어야 하냐"며 기분을 나빠하였다
가오가이는 그런 그녀에게 "너는 나쁜 사람이 아니야. 까놓고 말하면 너는 좀 모자란 사람이야"라고 했으며
논리왕전기는 "모자라지만 착한"이라며 덧붙이자
육지담은 "저 안 모자라요 저보다 IQ 높으세요? 저 따위로 말하네 그건 좀 아니지"라며 발끈했다
그녀는 참가자들에게 "자꾸 제가 뭐 산 걸로 얘기하냐. 제가 산 거를 같이 먹고 저녁 식비도 아낀 건 맞지 않냐"며
억울해하자 파이가 "너가 지금 잘못한 게 있다. 안 들어주고 네 얘기 하려고 한거. 그래서 남들이 끼어들었다"며
중재를 하려했다
화나가 매우 흥분한 육지담에게 가오가이는 일단 말을 끝까지 들어달라고 했지만
그녀는 그의 말을 듣지않고 "그럼 앞으로 굶을게"라고 하자 그는 "진짜 대화가 안 된다. 너 X나 암 걸려"라며
화가 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육지담은 흥분을 가라앉히고 "내가 고칠게"라며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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