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X김태희 부부의 첫 연기' ..."아니, 누나?"

 

 

 

 

 

유튜브 바디프랜드 채널에서 '비X김태희 부부의 첫 연기'라는 영상이 업로드 되었는데

 

카메라 앞에서 김태희는 남편 비와 함께 연기를 하는 것이 살짝 어색한 기색을 보이자

 

이에 그는 여유롭게 "집에서 하는 것처럼 해"라고 말하며 손을 꼭 붙잡고 있으며 웃으면서 장난을 쳤다

 

이런 그들의 모습에 촬영 감독이 "가정적으로 나왔다"라고 말하자 김태희는 "그쵸, 진짜 가식적으로"라며 장난을 쳤는데

 

 

 

 

 

 

 

 

 

 

이에 남편 비는 무척이나 억울하다는 말투로 "내가 집에서 저렇게 안 한다고?"라며 그녀에게 항의하자

 

김태희는 그런 비를 보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비는 그녀의 장난에 아직도 억울한지 "아니 누나, 무슨 말을 그렇게 하는 거야"라며 현실 말투를 보여줘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누나라는 말에 내가 왜 설레나요",

 

"동료들이나 절친들이 비 애교가 철철 넘치는 성격이라더니 진짜 찐이다 멋있게 생긴 사람이 살갑게 하고

 

애교 많은 거 최고다", "세상에 누나라니... 비 태희 부부 꽁냥 모먼트 보고 입꼬리가 내려오지 않습니다",

 

"리얼 부부의 케미. 다정하고 예쁜 부부 알콩달콩 모습 보기 좋아요", "아니 왜 내가 행복하지? 너무 보기 좋네요",

 

"그냥 두분 모습이 사랑이네요" 등 부러운 반응들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