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알고 보니 빵수저...?

송중기가 대전의 한 유명한 빵집에서 빵 서포트를 받은 이유에 대해 밝혔다.

 

 

 

 유튜브 'historydnc'채널에서 송중기의 온라인 팬미팅을 방송했는데

 

진행자는 그에게  SNS에서 화제가 된 빵집 관련 짤들을 이야기했는데

 

 "대전의 아주 유명한 빵집에서 대전의 아들이라고 튀김 소보로를 엄청나게 보내주셨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전국적인 빵집이 됐는데 이 빵집의 사장님이 굉장히 친하신 분이다. 저희 어머니랑 친구시다.

 

그래서 저도 어렸을 때부터 많이 뵌 분이다. 빈센조 현장에 맛있는 걸 보내주고 싶다고 하셨다.

 

많은 분이 이제 다 아시는 빵이지만 제가 너무 좋아한다. 그래서 거절을 안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도대체 못 가진 게 뭐야", "이것이 빵수저인가", "진심 부럽다", "금수저 부럽지 않다",등

 

재밌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