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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연예 뒤통령이진호는 임송의 인터뷰한 영상을 업로드했는데
개그맨 박성광 매니저로 활동하던 그녀는, 예능 프로그램인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그녀는 안타깝게도 악플로 인한 스트레스와 건강상 이유로 떠나서 현재는
경남 진주에서 친구와 함께 카페를 운영 중이라고 한다
카페를 운영중인 그녀는 "돈이 많아 카페를 차렸단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온갖 대출 끌어모아 시작했다.
"서울에서 살 땐 계속 마이너스였다. 전 직장에서 6개월 넘도록 월급을 못 받았다.
'코로나 블루'도 심했다. 돈을 좀 못 벌어도 마음이 편하고 싶어 진주로 내려왔다"라고 심정을 털어놨다
이렇게 그녀가 힘든 시기에 박성광은 아내 이솔이와 함께 임 씨의 카페를 방문하고 인증샷을 올렸다는데
이에 그녀는 "덕분에 카페 홍보가 엄청나게 됐다. 사실 연예인과 매니저 관계는 끝난 지 오래됐는데
아직도 이렇게 여동생처럼 챙겨주신다. 너무 감사해서 울 뻔했다"며 감사해서 어쩔 줄 몰라했다
지금은 이렇게 살지만 그녀의 꿈은 아직도 연예인 매니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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