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프로그램 '실화탐사대'에는 손 씨의 친구가 "지금은 고인을 추모하고 유족의 슬픔을 위로할 때라고 생각한다"며
"저희 입장을 해명하는 것은 결국은 유족과 진실공방을 하게 되는 것이며, 이는 유족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는 생각이다.
사소한 억측이나 오해는 경찰 수사 결과가 나오면 저절로 해소될 것으로 믿고 있다.
"그때까지 참고 기다리며 애도하는 것이 저희가 지켜야 할 도덕적 의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일체 해명도 말아주시고 해명하지 않겠다는 입장도 보도하지 말아달라고 부탁드린 것이다"라고 얘기를 꺼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이 그 친구의 지인이라며 그가
"지금 심리적으로 완전히 무너져서 폐인처럼 지낸다고 한다. 이민 얘기를 한다.
참 대단들 하다. 이렇게 또 한 사람 인생을 망쳐야 하냐. 혐의 없음으로 나와도 안 봐도 뻔하다. 빽이 있다,
진실이 안 밝혀졌다 등등 아니면 말고 식으로 끝날 것이다"라며 비판했다
손 씨가 사망할 당시 같이 있었던 친구 A씨는 주변에 의혹을 받으며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신상이 공개되는 등의 피해를 받아 신변 보호를 하고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