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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재, '남혐 손동작 논란' ...

by 총정리 2021.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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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반인' 재재는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여성 부문 예능상 후보에 올라 레드카펫에 참석했는데

 

초콜릿을 꺼내 먹는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이때 재재의 손동작이 남성 혐오를 뜻하는 것이라며 논란이 되었다

 

예능 프로그램 '문명특급'에서는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재재가 레드카펫에서 초콜릿 먹은 퍼포먼스를

 

두고 남혐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해당 퍼포먼스를 선보이게 된 사유를 밝혔다

 

 

 

 

 

 

 

 스타일리스트는 간식 봉투와 닮은 주머니가 달린 의상을 소개하면서 

 

 "'재재가 일반인이라서 큰 행사에 익숙하지 않아 당이 떨어질 수 있으니 간식을 넣었다가 먹는 건 어떠냐'는

 

의견을 냈고, 유쾌한 퍼포먼스가 될 수 있겠다는 판단으로 레드카펫에서 초콜릿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러한 상황은 오는 20일 ‘문명특급 190화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비하인드 영상에서 모두 공개될 예정이며

 

콘텐츠 제작을 위해 초콜릿을 집어 먹는 자연스러운 행동이 특정 논란의 대상이 되는 손가락 모양과 비슷하다는

 

논란으로까지 번진 데 대해 재재를 비롯한 '문명특급' 제작팀 모두 크게 당황하고 있다.

 

특정한 손동작이나 모양과는 분명히 다를 뿐 아니라, 전혀 관련이 없음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

 

이와 관련된 근거 없는 억측과 논란은 자제를 간곡히 부탁드린다.

 

앞으로 불필요한 오해를 사는 일이 없도록 보다 세심히 살피고 고민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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