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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 담원 고스트·베릴, '여자 챌린저' 순당무 뒷담...결국 눈물

by 총정리 2021.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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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커뮤니티에 '샌드박스 프로게이머 순당무 뒷담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는데

 

2020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 '담원 기아'의 바텀 듀오 '베릴'과 '고스트'는 

 

"이 사람 룰루(순당무가 주로 선택하는 캐릭터) 서폿인데 Q 스킬 3개 찍는다니까요?

 

제가 봤는데 라인전(게임 초반)에서 하는 게 뒤에서 쉴드 밖에 안 준다니까요?"라고 하자

 

고스트는 "나도 룰루 한 다음에 뒤에서 쉴드만 줘야 되겠어"라며 여자 챌린지인 순당무를 비난했다

 

 

 

 

 

 

 

 

 

 

 

페이스북전 프로게이머 오뀨와 폰 또한 그녀를 무시하는 발언을 했는데

 

폰이 "나는 서포터 챌린저는 인정 안 해. 남자도 여자도 서폿 절대 인정 안 해"라며 서포터인 순당무를 비난했으며

 

오뀨는 "원석이 정도면 누구 무시해도 됩니다. (여자) 서폿은 못 미더워"라며 얘기한 바가 있다

 

 이들은 그녀를 무시하는 발언이 논란이 되자 모두 재빨리 사과문을 올렸다

 

 

 

 

 

순당무는 평소 베릴의 팬이라고 얘기했는데 "베릴의 플레이를 보며 서포터를 배웠다.

 

프로 선수들이 보기에 내가 부족한 거니까 선수들을 비하하지 말아달라.

 

베릴과 1:1로 배워 내 부족한 점이 뭔지 들어보고 싶다. 주변에 왜 이렇게 적이 많을까.

 

이게 다 업보인가봐.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공개하지 말 걸"이라며 한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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