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하차...'런닝맨'의 결단은 ?

 

 

 

'런닝맨' 이광수의 11년만의 하차에 다들 안타까워하며 다음 멤버에 주목이 되는 가운데

 

최보필 PD는 "갑작스러운 하차는 아니었던 만큼 프로그램 성격의 변화를 계획하고 있지는 않다.

 

추이를 지켜보며 우리끼리 해볼 생각이고 지금 멤버들의 케미스트리를 더 잘 살리는 방향으로 갈 예정이며

 

나중에 투입 결정을 할 수도 있지만 지금은 아니다"라며 기존 멤버 '7인 체제'의 방향을 얘기했다

 

이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7인으로 쭉 갔으면 좋겠다", "멤버 영입 싫다. 지금 이대로가 좋다",

 

"좋다. 더 열심히 보겠다", "그대로 갈 것 같아서 좋다. 요즘 멤버들도 제작진도 폼 좋아서 잘 해낼거라 믿는다",

 

"지금 멤버들 합 좋으니까 기존 멤버 위주로 진행되는 거 좋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