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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보개미TV'에 보겸이 "안녕하세요 보겸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는데
이전 영상들과 달리 보겸은 상반신만 보인 채 얘기를 했다
보이루=여혐 논문' 논란 이후 이미지 변신을 위해 성형을 했지만 낙인이 찍혀 힘들었던 설명을 하며
안타까운 말을 이어갔다
그는 영상에서 "이렇게 인사하는 건 오랜만이다. 수술이 끝나고 2주가 지났다.
통증은 아직 조금 있긴 하다. 수술 영상에서 부은 얼굴이 어떻게 보면 마지막 얼굴일 것 같다.
얼굴을 공개하고 방송을 하는 게 이제는 자신이 없다.
보개미TV에 올리고 있다. 여기는 더군다나 가조쿠들이 많이 있는 채널인데 항상 감사하다"라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며 동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그는 자신의 유행어 '보이루'(보겸+하이루)라는 단어가 여성 혐오 표현으로 논문에 박제돼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여성들이 많이 가는 장소나 식당 등에 방문하지 못하고 있다며 억울해하며 한탄을 했었다
그리고는 "지금 이미지가 없었으면 한다"라며 성형 수술을 결심했으며 8시간 30분을 걸쳐 수술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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