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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최종전에서
후반 20분께 1대 1 상황에서 터진 역전 골을 넣었다
역전 골을 기록한 그는 손으로 23을 만든 채 카메라를 향해 뛰며 "에릭센, 힘내라.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손흥민의 전 동료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토트넘 시절 등 번호가 23번이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에릭센은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 핀란드전 도중 쓰러져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었으며
현재 의식을 되찾고 안정적인 상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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