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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예쁜 신입 여직원 때문에 고민인 남직원의 글

by 총정리 2021.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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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예쁜 신입 여직원 때문에 고민인 중소기업 남직원의 글인데 연애좀 해봤다하면 은근 공감할거다

 

저걸 도화살이라고 하나?

 

이 글 보고 생각났지만 이쁘고, 몸매좋고, 가슴 크고, 착하고, 말 잘 받아주고, 웃음흘리고 다니는 여자 3년 사귀어봤는데 정말 힘들다.

 

자기 잘난 줄 몰라서 만만해보이는 순간 너도 나도 다 들이대고, 철벽치면 되는데 그걸 또 적당히 다 받아줌

 

진짜 저런 여자가 성격까지 모났으면, 그 회사 콩가루 개박살 나는 것도 순식간임. 진짜로.

 

그리고 주변에서 어떻게든 해보려고 너가 아깝다, 왜 만나냐, 돈 자랑, 집안 자랑은 기본이고 내 험담 뒤에서 겁나 한다

 

결혼 할거 아니면 헤어져라, 비전없다, 진짜 뒤에서 겁나 호박씨 깜

 

나중에 들어보니 주변에서 하도 그런 소리 들으니까 진짜 그런 기분이 들기도 했단다

 

그도 그럴게 나랑 만나고 있으니까 말도 못 걸어 볼 여자가 지네 딴에는 만만해보이는 것도 틀린 말이 아니거든

 

그걸로 진짜 감정소비, 금전소비, 시간소비, 인생소비 다 겪었는데 결말은 결국 바람나서 헤어졌음

 

 

 

 

 

정말 "잃어버린 3년" 이란 영화찍었다

 

어쩌라고? 그냥 그렇다고.

 

일반인인데 진짜 앵간한 연예인들보다 잘난 남자 여자는 건드리는거 아니다.

 

먼저 좋다고 달려들어도 연애감정이라는게 오래 가는게 아니라서 아픈 추억 당첨임.

 

단, 이 이야기와 상관없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아무도 깝치지 못 할 정도로 성공하는거다.

 

그럼 저런 뒷담화 까질 못 하고, 저런 뒷담화 들어도 별 감흥이 없음. 해당되는 이야기 전혀 없으니까.

 

능력이 있으면 못생김도 잘생김으로 바뀌는게 남자임.

 

 

 

 

 

 

왜 이제와서 이런 소리 하냐고?

 

깔아내리려고 뒤에서 뒷담화까면서 할 말, 못 할 말 다 하는데 반박할 게 딱히 없는 상황 앎? 진짜 기분 개그지같음.

 

내가 그때 저 경험한 뒤로 열심히 살아서 성공한 사람이기도 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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