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건 사망사례, "부검 결과 심혈관질환 등이 원인이다"백신과 관련없다

 

이제까지 독감 백신을 접종한 뒤 사망한 사례를 분석한 질병관리청은 사망한 26명 분석 대상 모두 백신 접종과 연관성은 없었다는 결과를 냈다.

 

이는 22일까지 통계된 사망자 26명의 분석에 대한 것이고, 이번까지 사망자는 36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청은 백신 예방접종 조사반 의논을 하고 백신 접종 사망 및 이상 반응 사례에 대해 회의를 열었다.

 

사망자 26명 중에 20명을 부검을 진행했다.

 

질병관리청은 뇌혈관 질환 2명, 심혈관 질환 8명이 사망했고, 외 3명 등 합 13명은 백신이 아닌 외부 이유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남은 사망자 7명은 추가 검사가 진행 중 이다.

 

부검을 하지 않은 6명 중에 4명도 접종과는 연관이 없이 사망한 것으로 질병관리청은 주장했다.

 

그 4명 중에 1명은 질식사, 3명은 질병사로 인한 사망이었다.

 

 

사망자 26명 중 17명의 대해서만 원인을 통계한 것이지만, 조사반은 다른 질환에 의한 사망 가능성을 조사하여 판단했을 때, 사망한 26건 모두 백신 접종과 연관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므로 백신 예방접종 사업을 지속할 것을 질병관리청은 권고했다.

 

백신의 백색입자 관련 문제나, 상온 보관 문제로 수거 회수 접종을 맞은 사람들 중 이상반응 사례는 98건으로 통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