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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시즌4 77회 충북 제천 촬영지 딘딘 선전포고 “올해 결혼 할 거야”

by 총정리 2021.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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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신사의 품격’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충북 제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풍류를 만끽하는 여섯 남자의 여행기가 그려진다.

예능 14학년 김종민이 '예능 히어로'에 등극한다.

 

 

 

이날 김종민은 저녁 식사 획득을 위해 온몸을 불사른다. 하프 짐볼 위에서 균형을 잡고 골을 넣어야 하는 미션이 등장하자 김종민은 "지루할 수 있어요", "재미없어도 난 몰라요"라며 진지하게 게임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고.

 

기계체조 선수 출신다운 균형 감각을 뽐낼 것으로 기대됐던 김종민은 짐볼에서 발을 떼자마자 미끄러지는 것은 물론, 두 개도 못 가며 멤버들의 비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은 농구공을 든 김종민의 손이 자꾸만 낮아지자 '공 정수리(위로 올려라)' 공격을 펼치며 정신을 쏙 빼놓는다고 해 그가 미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김종민은 승부와 상관없이 마지막까지 예능 신사다운 모습을 보여 멤버들의 찬사를 받는다. 게임 도중 뜻밖의 사고가 났음에도 끝까지 몸을 사리지 않는 그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멤버들은 "히어로다", "퍼펙트다"라며 엄지를 치켜든다고. 과연 '예능 히어로' 김종민이 어떤 활약을 했을지 본방송에 대한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부클럽’ 연정훈과 문세윤이 멤버들을 위한 연애 상담사로 변신한다.

 

이날 멤버들은 연애에 대한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국민대도’ 연정훈은 본인만이 결혼기념일을 기억하고 꽃을 구매했던 일화를 고백, 기념일을 잊은 아내 한가인을 생각하며 “너무 귀여웠어”라고 말해 팔불출 면모를 뽐낸다.

 

그런가 하면 문세윤은 김종민과 딘딘을 위한 연애캠프를 연다. 딘딘이 자신의 나이를 생각하며 걱정하자, 김종민은 경험담을 토대로 조언을 건넨다고. 이어 ‘본인은 (연애) 기회가 온다면 무조건 잡을 것’이라며 결연한 의지를 드러낸다.

 

김종민과 딘딘의 대화를 듣던 문세윤은 연애를 하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행동들을 언급하며 두 솔로의 호기심을 자아낸다. 여기에 ‘연애쫄보’ 딘딘이 “확신이 없어 연애 자체를 시작 못 하겠다”라고 말하자, 솔로몬다운 해결방법을 건네는 동시에 팩트 폭력으로 두 사람에게 일침을 가한다고 해 그가 제시한 해결책이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김종민과 딘딘 중 누가 먼저 결혼할까.

 

온종일 신사의 기품을 만끽한 여섯 남자는 고품격 대토론을 펼친다. 딘딘이 김종민의 활약을 점치자 김종민은 통계, 증거 등 논리력을 뒷받침할 토론 기술을 자랑하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김종민과 딘딘 중에서 누가 먼저 결혼할지 맞히는 토론 주제가 등장, 당사자들도 "너무 어렵다"며 말을 잇지 못하는가 하면, 김선호는 "이거 정말 박빙이야"라며 선택의 기로 앞에 고심한다고.

 

일생일대의 고민처럼 신중하던 멤버들은 전례 없던 논리력을 200% 분출한다. 요목조목 맞는 말 대잔치가 펼쳐지자, 딘딘은 "내가 형 보라고 올해 결혼할 거야!"라며 폭주한다. 이에 김종민은 결혼에 관한 마지막 변론으로 현장의 탄성을 자아내는 동시에 승부에 쐐기를 박는다고 해 궁금증이 고조된다.

 

 

 

과연 멤버들은 김종민과 딘딘 중 누가 먼저 결혼한다고 예측했을지, 단말마의 비명을 터뜨리게 한 김종민의 최후 변론은 무엇일지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기상천외한 상식 퀴즈 끝에 ‘1박 2일’ 멤버들의 밑천이 들통 난다.

 

멤버들은 신사의 필수 덕목인 ‘상식’을 충족시키기 위해 고품격 대결을 펼친다. 문학과 과학, 문화까지 종목을 넘나드는 대결이 예고되자 멤버들은 시작 전부터 걱정을 드러낸다.

 

여섯 남자는 서로를 견제하며 치열한 눈치 싸움을 벌이지만, 종잡을 수 없는 오답의 향연으로 초박빙의 승부가 이어진다.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총체적 난국에 라비는 “이런 식으로 치열하다고?”라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특히 독보적인 오답력을 자랑하며 폭주하는 멤버가 출몰한다. 자신만만한 태도와 달리 터무니없는 답안으로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고 전해져, 과연 예측을 불허하는 엎치락뒤치락 ‘바보들의 행진’ 끝에 누가 ‘상식 왕’에 등극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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