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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 유튜버 커플 누구? 예비신랑 최형규 은지 파혼. 조각난 신혼의 꿈. 커플 유튜버 몰카 논란

by 총정리 2021.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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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유튜버커플 로 활동 했던 한 유튜버 은지 씨(가명)와 예비신랑 최형규 사연이 다뤄졌다

유명 유튜버가 결혼을 앞두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 했다. 그는 함께 유튜버로 활동 중인 예비 신랑의 성관계 불법 촬영 영상 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시도 했다고 털어놨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커플 유튜버로 활동 했던 한 유튜버 은지 씨(가명)의 사연이 다뤄졌다.

은지 씨는 3년 전 형규 씨(가명)을 만났고 결혼까지 약속한 사이로 발전했다.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은 자신들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하며 인터넷 방송도 진행했다. 눈에 꿀이 뚝뚝 떨어지는 두 사람은 꽤 많은 구독자를 둔 인기 방송인이었다. 특히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 시청자들이 많았다.

이들의 영상을 꾸준히 본 구독자들은 두 사람의 이상 기류를 전혀 눈치 채지 못했다고 했다. 또 함께 이들과 만났던 이들도 형규 씨의 은지 씨를 향한 지극한 사랑을 봤기에 그들의 비극을 예상하지 못했다고한다

 

은지 씨는 형규 씨의 또 다른 모습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졌다.웨딩촬영을 하루 앞둔 그날, 은지 씨는 예비 신랑 형규 씨의 휴대전화에서 두 사람의 성관계 영상을 발견했다.

 

은지 씨는 촬영이 되고 있는지도 몰랐던 영상이었다.

영상에는 전 여자친구 성관계 영상도 포함돼 있었다. 은지 씨가 본 피해자만 6명으로 추정됐다.

 

은지 씨는 "전 여자친구들의 성관계 영상을 보게 됐다. 각도나 구도를 보면 동의하에 찍은 영상이 아니었다. 그런데 여자 분이 다 벗고 있고 (남자가) 여자 분의 머리채를 잡고 있었다. 여자 분은 이렇게 축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같이 셀카를 찍는다. 그 다음에 나 오늘 얘랑 잤다. 그러니까 그렇게 인증 사진을 남기는 거다. 그 여자 분은 본인이 찍힌 지도 몰랐을 텐데, 머리채도 잡혀서 얼굴부터 몸 가슴까지 나 나왔다. 그리고 그 불법 촬영한 것을 친구들과 친형에게 유포했다. 그런 것들을 제가 보게 된 거다"고 말했다.

불법 촬영한 영상과 사진을 마치 자랑이라도 하듯 지인들에게 전송한 형규 씨 은지 씨는 "전 여자친구들의 성관계 영상을 보게 됐다. 각도나 구도를 보면 동의하에 찍은 영상이 아니었다.

 

그런데 여자 분이 다 벗고 있고 (남자가) 여자 분의 머리채를 잡고 있었다. 여자 분은 이렇게 축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같이 셀카를 찍는다. 그 다음에 나 오늘 얘랑 잤다. 그러니까 그렇게 인증 사진을 남기는 거다. 그 여자 분은 본인이 찍힌 지도 몰랐을 텐데, 머리채도 잡혀서 얼굴부터 몸 가슴까지 나 나왔다.

 

그리고 그 불법 촬영한 것을 친구들과 친형에게 유포했다. 그런 것들을 제가 보게 된 거다"고 말했다.

방송 제작진에게도 증언이 사실이 아니라며 범행 사실을 부인했고 은지씨의 아버지는 "예비 사위였던 형규씨의 집안에서 결혼 파혼에 대한 위약금을 요구받았다"고 밝혔다.

 

형규씨와 예비 시댁의 뻔뻔함에 다수의 시청자들은 혀를 내둘렀다.

 

 

 

 

 

 

 

한편, 은지씨는 경찰에게 형규씨의 휴대전화가 2대인 것과 사용하는 외장하드, 노트북 브랜드까지 상세히 알렸지만 압수수색으로 가져온 건 휴대전화 1대뿐이라 주장했다.

 

경찰에 항의한 후 담당 수사관은 변경됐고, 경찰은 형규씨의 본가를 압수수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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