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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네이비실 연수비 8500만원 ‘먹튀’ 논란에 휩싸인 이근 대위

by 총정리 2020.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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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사나이’로 인기를 얻은 유튜버 이근 대위는 군대 체험을 다룬 유튜브를 하고있다.

 

그는 해군과 소송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는데,

 

23일 ‘이근의 거짓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원인인데, 이근 대위 관련 폭로를 해왔던 유튜브 가세연(가로세로연구소)는 그가 2012년부터 1년간 미국 네이비실 과정 연수를 마치고 국내에 들어온 뒤 의무복무 기간을 어기고 제대했다며 영상을 다뤘다.

 

 

군대에 따르면, 현역 군인은 국비로 해외연수를 6개월 이상 받으면 연수기간의 2배를 의무적으로 복무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

 

이근 대위는 2012년부터 1년간 미국 연수를 받아 최소 2015년까지는 현역 신분을 유지해야 한다는거다.

 

하지만 그는 연수를 다녀와서 1년 만에 제대를 하였고, 해군은 의무복무 기간을 채우지 않은 것에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했을거라는 유튜버 가로세로연구소의 추측이다.

 

가세연은 군에 사실관계 확인과 관련 자료 제출을 요청했고 이날 당국의 답변 내용도 영상에 공개했다.

 

 답변에는 이근 대위와 송사 중이 맞다는 해군은, '손해배상청구 소송은 아니고 미국 네이비실 과정 연수비에 대한 지급경비 환수 소송'이라고 답변했다.

 

그리고 그 금액은 해군이 계속 회수 중이라고 한다.

 

또한 다른 해군 관계자도 '이근 대위가 큰 돈을 내기 어려운 상황에서 연수비 납부 방법을 해군 측과 상의했고 납부 과정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가세연은 ”이근 대위의 교육비가 8500만원 정도인데, 이상인 9000만원 정도를 지불했으며 증거 서류도 모두 갖고 있다”라고 해명했다며 연수비를 다 갚았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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