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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송치된 BJ 도아,'열심히 홍보하더니 결국...'의료법 위반'

by 총정리 2020.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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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아는 49만 구독자를 거느리고 있는 BJ 겸 유튜버이다.

 

그녀는 최근 의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유튜브 '도아TV' 채널을 운영하는 ㅇ(30)씨를 의료법 위반 혐의로 조사한 뒤, 19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밝혔다. 

 

 

 

 

 

지난 2018년 도아는 자신의 유튜브에 게시한 영상에서 라미네이트 시술을 받은 강남 치과의 이름을 거론해주며 홍보한 혐의를 받았다.

 

이는 그 병원의 광고모델로 활동을 한 것으로 조사가 됐다.

 

 "치아가 삐뚤하진 않지만 매끄럽고 가지런하게 해야 되겠다고 생각해서 시술을 하게 됐다"라며 도아는 영상에서 "친절하고 상담을 정말 잘해주시는 것 같다", "병원이 아주 깔끔해서 좋다" 등의 홍보적인 발언을 해왔다.

 

도아는 의료인이 아닌 사람은 수술장면 등 직접적 시술행위를 노출하거나 객관적 사실을 과장하는 등 의료광고를 하지 못하도록 금지하고 있다는(의료법 제56조 )혐의와 또한, 다이어트 약을 광고한 혐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수사 상황은 언급하기 곤란하다며, 수사한 내용 중 일부 혐의가 인정된 것이다"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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