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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동생 조지환 母 폭로 "아들 도와준 돈=집 2채 값, 최근에도 500만원 빌려줘"(속풀이쇼)

by 총정리 2021.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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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조혜련 동생 조지환 씨가 아내 (와이프) 박혜민 씨와 등장했네요.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어머니 등쌀에 못 견딘 조지환 아내(부인) 박혜민 씨가 참다못해 다섯째 시누이 조혜련에 SOS를 치고 말았는데요.

3월 27일 방송 'MBN 속풀이 쇼 동치미'(동치미)에는 시월드에서 자생하는 조지환 아내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진거죠.

조혜련 동생 배우 조지환은 78년생 올해 44세가 되었고 와이프(부인) 박혜민 시는 85년생 올해 37세이니 둘은 7살 차이가 나는데요. 조지환 부인(아내) 박혜민 씨 직업은 간호사 라고 하네요.

 

이날 '동치미'에서는 아들밖에 모르는 시어머니가 조지환의 집에 찾아와 며느리를 시집살이 시키는 장면이 방송된건데요. 이에 조지환의 아내 박혜민은 다섯째 누나 조혜련에 전화해 긴급 구조를 요청할 정도인거죠.

참고로 조지환 박혜민 부부의 집 아파트 위치는 경기도 용인 신봉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라고 하네요.

 

잠시 뒤 셋째 누나 조금희와 다섯째 누나 조혜련이 등장하고, 박혜민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핀건데요. 조혜련은 등장하자마자 "집이 되게 깨끗하네"라며 분위기를 전환한거죠. 이에 시어머니는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으로 "집이 깨끗해?"라고 재차 확인할 정도였네요.

이어 조혜련은 "엄마 여기 왜 왔나?"라고 물었고, 어머니는 "내 여기가 미심쩍은 기분이 들어서 와봤다"라고 대답한건데요. 이 말을 들은 조혜련은"엄마 얘네가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엄마가 관여할 바가 아니지"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이에 스튜디오의 패널들은 일동 환호했다. 특히 박예진은 "혜련 님 최고!"라고 소리치며 그녀의 사이다 해결 능력에 감탄했네요.

 

 

 

배우 조지환 엄마가 아들에게 금전적 지원을 끊을 거라고 선언했다.

 

7월 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조지환 엄마는 예전과 달라진 상속 계획을 밝혔다.

 

조혜련 남동생 조지환은 아내 박혜민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조지환은 박혜민과 집에서 연기 연습을 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그때 조지환 엄마에게 전화가 왔고 조지환은 건성으로 전화를 받으며 박혜민을 깜짝 놀라게 했다. 조지환은 "왜 그렇게 건성으로 전화 받냐"는 박혜민 물음에 "괜찮다. 맨날 전화 온다.

 

지금도 오라고 하는데 안 가도 괜찮다"고 대답했다.

 

이후 두 사람은 다이어트를 위해 줄넘기, 테니스를 했다. 조지환 엄마는 또 조지환에게 전화했고 "엄마 병원에 안 데려갈 거냐. 하여간 너만 생각하고 난 생각 안 하고. 내가 죽고 나거든 후회해라"고 버럭 했다.

 

 

조지환은 울면서 전화를 끊은 엄마에 당황해했다. 결국 조지환은 박혜민과 엄마 집을 찾았다. 조지환은 "왜 맨날 전화하냐. 라이브 커머스에 취업하고 나름 바쁘게 살고 있다. 내 생활도 있는데 왜 그렇게 부르냐"고 화냈다.

 

조지환 엄마는 "내 생각을 왜 안 하냐. 너 사돈한테 간 이식해 주려고 검사받은 것도 난 몰랐다. 난 그냥 사돈을 병원에 데려다주는 줄만 알았다. 장인한테 하는 거 1/10만 나한테 해봐라"고 맞받아쳤다.

 

박혜민은 "친정 아빠가 간암이다. 조지환이 나한테 말도 안 하고 간 이식 검사를 받았더라. 아빠가 상태가 많이 안 좋으셔서 어차피 못한다. 그래도 '이 사람 참 진짜다', ' 괜찮은 사람이다' 생각했다"고 감동했음을 밝혔다.

 

조지환은 "아빠 살아계셨을 때 효도를 못했다. 장인이 생긴다면 더 잘해야겠다 다짐했다. 결혼하고 5년 차 됐을 때 장인의 간암 판정을 알게 됐다.

 

처남도 있지만 타입 맞으면 누구든 간 이식 가능하다고 해서 검사를 받았다. 간 이식 가능한 상태였는데 장인이 다발성이라 이식 수술이 불가능하다고 했다.

 

엄마는 장모랑 통화하다 알게 된 듯하다"고 설명했다. 전원주는 "그래도 엄마랑 상의를 했어야 한다. 얼마나 서운하셨겠냐"고 조지환을 다그쳤다.

 

 

이후 조지환은 엄마 신용카드로 치킨을 시켜 먹었다. 조지환은 이사 간 집을 언급하며 "장모가 많이 신경 써줬다. 급한 돈 막아줬다"며 웃었다. 조지환 엄마는 "사돈어른만 많이 도와준 것처럼 말한다.

 

보증금 누구 덕이냐. 난 심지어 돈 안 갚아도 된다고 했다. 영원히 줬다"고 서운해했다.

 

조지환 엄마는 "너 도와준 돈 다 합치면 집 2채 값은 될 거다. 앞으로 금전적 지원 계획은 없다. 이제 줄 것도 없다. 최근에 네가 휴대폰 산다길래 200만 원 빌려줬잖냐. 네가 대기업 사장이냐. 멀쩡한 휴대폰 있는데 왜 사냐. 휴대폰 요금도 3개월 미납해서 내가 내줬다"고 폭로했다.

 

조지환 엄마는 "그런 말은 왜 하냐"는 조지환에게 "자존심 상해서 그러냐. 네가 자존심은 있냐. 내가 200만 원만 빌려준 것도 아니다. 일주일 전에 300만 원 빌려줬다. 500만 원을 받아야 하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박혜민은 "왜 나한테 상의를 안 하냐"고 따졌고 조지환은 "상의하면 안 된다고 할 거 뻔한데 왜 상의를 하냐. 내가 도박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고 대응했다. 조지환 엄마는 "이번에 빌려준 돈이 마지막 지원이라 생각하길 바란다. 금전적 지원 끝내려고 한다. 네 누나들 눈치도 보인다"고 말했다.

 

 

이후 조지환 엄마는 조지환 부부와 부동산에 방문해 집을 내놨다. 앞서 조지환 엄마는 무슨 일이 있어도 조지환에게 집을 준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조지환 엄마는 "날 더 서운하게 하면 안 줄 거다. 요즘 그런 생각이 든다. 같이 사는 딸에게 집을 물려줄 생각이다"고 고백했다.

 

조지환은 "전세금을 나한테 투자해라. 그걸로 가게를 하든 뭘 하자. 아니면 집 정리하고 우리랑 같이 살자. 그것도 아니라면 재산을 그냥 N 분의 1 하자"고 제안했다. 조지환 엄마는 "싫다. 주려면 한 사람에게 줄 거다. 몰아줄 거다. 날 봉양하고 죽을 때까지 모시고 산 한 사람에게 줄 거다"고 말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조지환 부부는 현실적인 상속 고민을 털어놓으며 '속풀이쇼 동치미' 멤버들의 공감을 얻었다. 과연 조지환의 상속 문제는 해결될 수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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