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키운다 김나영 집 정릉우정에쉐르 전남편 이혼 과정 총정리해드려요. 전지적참가시점에서 정릉우정에쉐르 집을 공개했던 김나영은 내가 키운다에 출연했습니다. 차례대로 나눠서 집과 삶. 전남편 이혼에 대한 이야기까지 설명드릴게요.
김구라는 “김나영과 방송 출연을 같이 했는데 중간에 갑자기 김나영이 빠졌다. 전남편과의 이혼으로 일이 터졌을 때였고 많이 힘들겠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나영은 “(구라)오빠가 전화할 줄 알았는데 안 해줬다”며 서운함을 내비쳤고 김구라는 “그게 원래 내 스타일”이라고 받아쳤다고 합니다.
김나영은 “조금 모자라지만 노력하는 엄마, 좋은 엄마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편한 엄마. 아이들이 커서 힘들 때 엄마를 떠올렸을 때 위로가 되는 편한 엄마”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죠.
김나영의 말에 스튜디오는 울음바다가 됐다. 김구라는 “여기 휴지 한 통을 가져다 놔야 할 것 같다”며 분위기를 풀었다. 채림은 “저도 겹쳐서 보이고 그냥 일상적인 말인데도 일상적으로 내뱉기까지의 고통, 그 힘듦을 알기에 자꾸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김구라는 영혼없이 “많은 분들이 보고 위로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분위기를 깼다. 김나영와 아이들은 아침밥으로 김밥을 만들었다. 김구라는 “아이들은 김이랑 미역국이 다 키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죠.
김나영은 신우, 이준과 광고 촬영이 잡혔다. 광고 촬영 당일, 말을 듣지 않는 아이들 때문에 김나영은 진땀을 뺐다. 김나영은 “엄마 좀 살려줘 얘들아. 우리 잘 할 수 있을까?”라며 걱정했다.
아이들은 “엄마 파이팅”이라며 해맑게 답했다. 김현숙은 “외출 준비할때 아들한테 화를 제알 믾이 내는 것 같다. 아이들이 맘대로 안 되지..”라며 공감했다.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가 1회 첫 방송이 되는데요. 내가키운다에서는 조윤희, 김현숙, 김나영과 솔로 육아 클럽의 회장과 매니저를 맡은 김구라, 채림의 정모 모습이 담겼습니다.
특히나 솔로 육아 3년 차인 김나영은 우리는 부부 예능 안 본다고 유쾌하게 대화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내가 키운다 김나영 집 아파트 위치 서울 성북구 정릉동 우정에쉐르 아파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나영 나이 41세로 전 남편과 2015년 결혼했지만 2019년 이혼했으며 전남편은 200억 대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김나영 이혼 이유 사유는 과거 남편이 어떤 일을 하는지도 몰랐다며 신뢰가 깨졌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나영 자녀 아들 신우, 이준이를 두고 있습니다.
개그우먼 김현숙 나이 44세 전남편 윤종과 이혼 이유 사유는 성격차이로 성격이 끝내 맞지 않아 이혼했으며 김현숙 집 위치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 위치한 전원주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현숙 자녀 아들 김하민을 두고 있습니다.
배우 채림 나이 43세 전남편 이승환과 가오쯔치와 성격 차이로 이혼 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채림 자녀 아들 이든을 두고 있습니다.
이어서 조윤희의 딸 로아, 김나영의 아들 신우와 이준, 김현숙의 아들 하민이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특히나 내가 키운다에서 최초로 딸을 공개한 조윤희의 모습을 본 김현숙과 김나영은 우리 영상은 안 틀어도 될 것 같다고 말해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내가 키운다에서는 솔로 육아의 진짜 이야기들도 이어졌습니다. 특히나 숨고 싶을 만큼 힘들었다면서도 엄마로서 용기를 낸 김나영, 김현숙, 조윤희의 모습에 채림은 눈물을 보이며 공감을 해 시선을 끌었습니다.
내가 키운다 김나영은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이유는 솔로 육아족들에게 응원을 주기 위함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김나영은 숨고 싶었지만 숨을 수가 없었다며 그래서 용기를 냈다며 그동안 혼자 삭혀온 마음을 처음으로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내가 키운다는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출연자들의 솔로 육아의 일상을 공유하고 함께 이야기 나누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입니다. 김구라, 채림을 비롯해 김나영, 조윤희, 김현숙의 육아 일상을 현실적으로 보여준다고 하네요!
김나영:81년 강원 출생, 41세, 170cm, 48kg, B영, 학력/서울여대(아동학/휴학), 자녀/2남(최신우.2016년생, 최이준.2018년생),대한민국 방송인, 2005년 MBC GAME 공개 오디션을 통해 GJ부문으로 입사하여 방송 데뷔했으며, 이후 케이블 연예계 방송 리포터를 하며, 연예계 방송 진출을 한 케이스.
9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는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연예인들의 솔로 육아의 일상을 공유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김나영의 신우, 이준 형제의 일상과 솔로 육아기도 공개됐습니다.
먼저 '내가 키운다' 첫 촬영에서는 편소 친분이 있던 김구라와 김나영의 케미가 돋보였는데요, 부부 예능을 오래 했는데 주변에서 비슷한 프로그램을 한다는 지적을 받았다는 김구라에게 김나영은 "비슷하지 않다.
우리는 부부예능 안 본다"며 단호하게 소신 발언을 해 김구라가 진땀을 뺐다는 후문입니다.
김나영은 "솔로 육아 3년차라고 말하며 두 아들과 함께 지지고볶고 전쟁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나영은 신우가 4살때, 이준이가 6개월때 홀로 육아를 시작하게 됐다고 합니다.
김나영은 "방송을 계속했는데 방송을 하지 못 한다면 뭘 해서 먹고 살아야지? 고민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솔직히 숨고 싶었다. 그런데 숨을 수가 없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래서 용기를 냈다. 이겨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김나영은 "지금이 내 인생의 전성기인 것 같다. 방송도 잘 되고 있고 아이들도 너무 예쁠 때"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방송 출연 이유에 대해서는 "이혼 후 사람들한테 응원을 많이 받았다. 비슷한 처지인 사람들에게 나도 응원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두 아들은 새벽 6시 30분부터 일어나 집안을 활보했습니다. 김나영은 아들을 더 재우려고 했지만 두 아들은 에너지가 넘쳤습니다. 김나영은 "두 아이 성격이 완전 다르다. 신우는 장난기가 많다. 강아지 같다.
이준이는 굉장히 경계가 분명하고 섬세하다. 고양이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준이는 마음이 유리알 같다. 소중하게 잘 다뤄주어야 하는 아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전 7시 형제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림을 그리던 이준이는 마음이 상해 토라졌고 김나영은 이준이를 달랬습니다. 김나용의 일상은 토라진 아이들을 달래고 다시 놀아주고의 반복이었습니다.
김나영은 "몸이 두개였으면 좋겠다. 두 아이가 저를 두고 애정 싸움을 한다. 한 아이가 마음이 다치고 서운해 하는 경우가 있는데 속상하다"고 말했습니다. 김구라는 "첫째가 사춘기가 오면 둘째가 위안이 될 거고 향의 입장을 대변하기도 할 거다"라고 위로했습니다.
2018년 11월 김나영의 전 남편 S컴퍼니 대표 최모씨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도박장소 개장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당시 최 씨는 금융감독원의 허가를 받지 않은 사설 선물옵션 업체를 차렸고 리딩 전문가를 섭외해 약 200억 원대 부당이득을 책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나영은 남편 사건이 알려진 후 사실을 발 빠르게 인정하고 피해자에게 사과한 바 있습니다.
당시 김나영은 "남편이 하는 일이 이런 나쁜 일과 연루됐을 거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남편은 본인의 잘못에 대해 제대로 죗값을 치를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힌바 있습니다.
이후 남편과 이혼한 두 아들과 함께 새 삶을 시작한다고 알린 김나영에게 누리꾼들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고, 하루하루 당당히 두 자녀를 양육하며 열심히 살아내고 있는 똑순이 면모를 보이며 다시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김나영 집 인테리어 보면 센스가 어마어마하죠. 화이트 톤이라 그런지 집이 굉장히 넓어보입니다
탁 트인 거실이 눈에 띄죠. 정말 소품들이 완전 예뻐요. 예전에 이혼하기 전 공개한 평창동 집에서도 소품들 예쁜 거 많았는데
그때보다 평수를 많이 줄여서 왔기 때문에 가져온 가구들이 많지 않더라고요.
김나영 아파트 이름은 정릉우정에쉐르 아파트 입니다. 1층 이라고 해요.
화이트 하우스는 소품을 잘 배치하고 가구로 포인트를 잘 줘야 느낌이 산다는데 김나영 집 지금 3살 5살 애기들 집 같지 않게 감각적이고 예쁜데요
주방도 참 깔끔하죠. 유니크한 식기들도 많고
여기는 그녀의 사무실로 사용하는 방인데 안방에 가벽을 치고 옆 공간을 옷방으로 쓰고 있다고 해요
밑에는 현관 옆 신발장 그리고 깔끔한 화장실 입니다
여기까지가 방송에서 공개한 김나영 집 나온 부분인데 조금 더 보고 싶었던 부분은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에서 캡쳐해 왔어요
이때가 김나영 아파트 정릉우정에쉐르 아파트
처음 이사 갔을 때 소개해준 영상 캡쳐인데요. 화이트 톤이라 현관도 넓어보이지만 많이 넓지 않다고 해요.
현관 양옆에 신발장이 있고요
현관 중문을 커텐을 쳐놔서 거실과 현관 공간을 구분해 놨더라고요. 거실을 살펴보면 창문이 유리벽돌로 돼 있는 거 보이시죠
카페 같은 데 가면 많이 돼 있는 유리벽돌인데 김나영 집 정릉우정에쉐르 아파트 1층 이어서 뷰가 예쁘지도 않고 밖에서
사람들이 보는 것도 싫어서 고민하다 유리벽돌을 선택했다는데요
시공업체에서 집에 유리벽돌은 처음 해본다고 그래서 사람들이 안 하는 데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불안했는데 지금은 아주 만족스럽다고 해요
바닥은 타일인데 특별히 춥다거나 넘어졌다고 아프다거나 그렇지는 않다고 하고요
김나영 소파 같은 경우는 평생 갈 가구라네요
사용감 때문에 꺼지고 이런 부분이 더 멋스럽워 보이고 편하고 오래 될수록 더 느낌이 산다고 굉장히 만족스러워 하더라고요
그리고 저 꽃 사진은 선물받은 장우철 작가 사진 인데 엄청 좋아하는 사진이라고 해요
김나영 집 서랍장 같은 경우 정말 아끼는 서랍장 인데 컬러 조합이 참 맘에 든대요
유명한 디자이너의 작품인데 빈티지로 구입했기 때문에 어마어마하게 비싸진 않다는데요
이제 주방을 보면 주방 원형 식탁으로 위에 판만 맞춘거고 밑에 봉은 얻은 거라고 해요
좁은 공간에는 원형 탁자가 좋다는데요
주방 수납공간은 인스타에서 보고 예뻐서 자기가 디자인해서 만들어 달라고 했다는데 옛날 빈티지느낌으로 물결무늬 있는 불투명한 간유리로 했대요
수납장도 상부장 하부장 다 넣고 김나영 집 대부분 공간 분리를 커텐으로 했더라고요
아무래도 커텐으로 하면 확 제쳐지니까 공간을 넓게 보이게 하기 위해서 그런 거 같아요
주방 안쪽 커텐을 치면 다용도실이 나와요. 그리고 장식장은 전에 평창동 집에서 가져온 거고요
화장실 옆에 문이 정릉우정에쉐르 아파트 구조에서 가장 큰 방인데 안방인 거죠
김나영 집 같은 경우 큰 안방을 가벽을 세워서 오른쪽 왼쪽 나눠서 쓸 수 있게 해봤다고 해요
자기는 사무실도 필요하고 드레스룸도 필요했기 때문에 생각해서 이렇게 나눴다는데요
김나영 집 가구들 인테리어 소품들 예쁜거 너무 많아서 보는 재미가 있어요
여기는 가벽 오른쪽 공간 드레스룸
그리고 안쪽에 있는 화장실은 그녀 혼자 쓰는 거라 문 열면 너무 좁아 보여서 문떼고 커텐 달아놨다고 하더라고요
여기는 현관 옆 방인데 김나영 첫째 신우가 함께 쓰고 있는 방이고요
매트리스 위에 토퍼 놓고 쓰고 낮게 쓰고 있대요
방이 넓지 않기 때문에 침대까지 높게 쓰면 더 좁아보일까봐 선택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거의 대부분의 김나영 집 조명들을 형광등을 안 쓰고 노란 불빛 등으로 해놨는데 드레스룸은 옷이 잘보여야 하니까 유일하게 형광등 해놨다고 하고요
주방 옆 방은 김나영 둘째 이준이가 시터 이모님과 함께 쓰는 방이래요. 미피 등은 신우 어릴 때부터 쓰던 등인데
너무 잘샀고 잘 사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로부터 1년 뒤에 그녀가 중간점검으로 어떻게 살고 있는지 이사간 김나영 아파트 정릉우정에쉐르 아파트를 보여줬는데요
현관문에는 이렇게 뭔가 걸 수 있는 게 필요해서 달아 놨대요
아이들이 집에 들어올 때 더럽혀진 옷을 바로 들고 들어오지 않아도 되고 편하고 좋대요
그리고 타일바닥 같은 경우는 많은 분들이 애 키우는 데 괜찮냐고 여쭤보시는데 마룻바닥에서 키운 신우와
타일바닥에서 키운 이준이 생각해보면 별반 다르지 않다고 합니다
뭐 타일이라고 해서 더 다친다거나 애키우기 힘들다거나 그런건 아닌데 다음에 또 타일을 할거냐고 물어본다면
자기는 안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죠
이유는 수족냉증이 있는데 타일바닥은 너무 차갑다고 하는데요. 근데 아침에 나와보면 애들도 발이 차갑다고
몸에 열이 많다면 타일 바닥 괜찮다고 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저 티비는 단종됐다고 그래서 어렵게 구한 거래요
강남 신세계백화점 팝업 스토어에 전시되어 있던 거 어렵게 구해서 가져온 거라고 하네요
저 화분 나무는 신우가 너무 매달려서 풍성했던 게 남은 게 저 정도고 저번에 소개했던 서랍장 많이들 물어보시는데
조지 넬슨 디자이너 작품이래요. 1954년에 만들어진 거라는데요. 전혀 그렇게 안 보이죠
좋아하는 가구 사장님 만나서 쇼룸에 같이 갔다가 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사게 된 서랍장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산 비스포크 냉장고 이 냉장고로 맞추고 공간이 넓어져서 좋고 도어마다 색을 다르게 할 수 있어서
인테리어에 맞는 색을 할 수 있어서 좋다는데요
김나영 집 비스포크 냉장고 위에 도어 색은 새틴 베이지, 아래는 글램 올리브 색이래요. 2020년 신상 색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위에는 벨벳 같은 글래스 재질 아래 도어는 유리 재질 혼자 사는 분들은 한쪽문 냉장고를 맞출 수 있다는데요
그녀도 한쪽 문 냉장고를 옆에 더 두고 싶었는데 그러면 둘째 이준이 방문을 가리게 돼서 포기했다고 해요
주방에 식탁 옆에는 장우철 작가 사진을 걸어놨는데 이거 거니까 훨씬 생기 있어 보이고 식욕도 더 돋고 그렇대요
김나영 아파트 정릉우정에쉐르 처음에 들어올 때 욕조 뗀거 후회한대요
애들이 물놀이할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너무 성급하게 결정한거 같다고 전했죠
이제 방으로 들어가 보면 아까 가벽 세워서 공간 분리해 놓은거 너무 후회한다는데요
이렇게 구분할 게 아니라 김나영 집 안방에 있던 드레스룸 미닫이문도 다 뗐대요
옷을 한 번에 봐야 하는데 그게 안 되니까 너무 답답하다고 전했죠
우여곡절이 있어도 잘 사는거 같아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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