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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에게 욕지도 할머니가 건넨 음식 '콩나물 신라면'

by 총정리 2020.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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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쯔양이 찾아간 욕지도의 한 음식점은 그녀에게 깜찍한 사기(?)를 쳤다.

 

그녀는 23일 영상에 '욕지도1' 제목의 동영상을 올렸다.

 

이 때 그녀가 방문한 음식점은 할머니 혼자서 홀로 운영하는 작은 가게였는데 4번의 방문에 드디어 입장을 성공했다.

 

그녀는 메뉴 중에 김밥과 '콩나물 신라면' 3개를 주문했다.

 

그런데 할머니가 주문받은 음식을 조리하기 시작하는데 라면 봉지의 색깔이 어딘가 이상하다.

 

 

 

 

 

할머니가 꺼낸 라면봉지 색은 빨간색이 아닌 주황색 이였는데, 놀랍게도 신라면을 주문받고 조리하는 라면은 '신라면'이 아닌 '안성탕면'이었던 것이다.

 

거기서 끝이 아니라 또한 "콩나물이 없다"라고 하며 할머니는 라면에는 콩나물도 들어가지 않았다.

 

메뉴 이름인 '콩나물 신라면'이 무색할 지경이었는데

 

나중에 이 사실을 알아차린 그녀가 웃음을 터트리자 "신라면은 매워서 못 먹어"라며 할머니는 말했다.

 

 신라면도 아니고 콩나물도 안들어갔지만 그녀는 불쾌한 기색 없이 "안성탕면도 맛있어요"라며 라면을 먹어치웠다.

 

하지만 그녀가 먹기엔 양이 조금 부족했던지 쯔양은 라면 2개를 추가로 주문했다.

 

 

 

 

그런데 여기서 매우 놀라운 것은 사실은 음식점에 '신라면'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신라면으로 끓인 라면 2개를 먹고 식사를 마무리했다.

 

이 영상을 보게 된 대중들은  "신라면이 있었다는 게 반전이다", "안성탕면이 왜 거기서 나와?" 등의 반응을 보여줬다.

 

한편 그녀는 은퇴를 선언했고 욕지도에서 영상10개를 촬영했던 것은 업로드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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