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쓰백레이나1 레이나 무대에 정색하는 백지영..."모든게 싹 반대야..." 22일 '미쓰백'에서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레이나의 발라드곡 '고양이 비' 무대가 펼쳐졌는데 레이나가 잠옷같은 일상복 의상으로 무대에 올라 백지영은 "뭐야? 쓰레빠 아니야?"라며 신기해했다 송은이는 "무대 의상을 준비하다 옷을 덜 입고 올라 온 것 같다"며 의아해하기도 했다 그녀는 "실연 당한 여자이기 때문에 내추럴한 느낌이 맞지 않을까해서 이렇게 준비해봤다"며 자신만의 콘셉을 설명했고 무대가 끝난 뒤 삼사위원들은 한마디씩 감상평을 말하는데 송은이는 "뮤직비디오 현장에 온 느낌이었다. 맨발로 시작했는데 슬리퍼를 꾸역꾸역 신으려고 할 때 좀 아쉬웠다"고 설명했고 백지영은 "나는 모든 게 싹 반대다. 뮤직비디오였다면 좋다고 했을텐데 라이브 무대였지 않냐. 동선이 많은 게 보컬적인 완성도를 떨어트렸다고 생각한.. 2020. 12.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