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조두순이웃1 집주인 "세입자가 조두순 가족인줄 몰랐다", "나가줬으면 좋겠다" ... 조두순이 출소하자 그의 행적을 따라 기자, 일부 주민들, 유튜버, BJ들이 자택과 그 주변을 맴돌며 소란을 피우고 있다 조두순에게 응징을 한다거나 위협을 가하기 위해서 집을 찾아오는 사람들 때문에 해당 빌라 및 주변 주민들 또한 불안과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한다 이런 상황이 이어지며 조두순의 집주인은 최근 세입자인 조두순의 아내에게 집을 비워달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조두순이 지난 12일 출소한 이후로 머물게 된 경기 안산시 주택의 집주인은 최근 세입자가 조두순의 아내라는 것을 알게 된 뒤 출소 전 '나가 달라'며 보증금 일부를 돌려줬다고 한다 그러자 조두순의 아내는 남편의 면회를 다녀온 뒤 '나갈 생각이 없다'며 계속 집에 머물러온 것으로 알려졌다 조두순의 아내는 지난달 지인의 명의로 현재 거주지에.. 2020. 12.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