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창동주공아파트1 5억이던 창동 주공 아파트, 한 달 만에…서민들만 '곡소리' 조합원자격, 안전진단 통과 후로 앞당기자… 상계·창동 등 '풍선효과' 매물 줄고 호가 뛰어 서울 대모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강남구 개포동 일대 재건축 단지와 아파트. “재건축 초기단계 아파트들이 주로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한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결국 재건축 조합원 지위의 양도 금지 시점을 안전진단 통과 후로 앞당기게 되면 서민이 접근할 만한 아파트들의 가격만 뛰는 셈이죠. 빈대(강남 고가 재건축 아파트값) 잡으려다 초가삼간(서민 주거) 태운 격 아닐까요.”(도봉구 B중개업소 관계자) 정부와 서울시가 재건축 조합원 지위의 양도 금지 시점을 안전진단 통과 후로 앞당기기로 하자 재건축 초기 단계의 아파트값이 뛰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재건축 초기 단계의 단지들이 주로 노원·도봉구 등 중저가 지역에 몰려있다.. 2021. 6.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