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천안버스1 "싸가지 없는 X아"‥女승객에 폭언한 천안 버스기사 15일 페이스북 '나천사 [나는 천안아산에 사안다]' 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했다가 당혹스러운 일을 겪었다는 사연이 올라왔다 제보자는 오후 6시쯤 부영행 12번 버스를 타려고 했는데 그녀는 "멀리서부터 승차표시를 했으나, 기사는 정류장을 지나쳐 차가 다니는 도로 가운데에 차를 멈춰 세웠다"라고 사연을 시작했는데 "애매한 위치에서 탔으며 카드가 갑자기 안 찍혔다"며 그때 상황을 이야기했는데 버스가 출발했기에 어쩔수 없이 그녀는 다음 정거장에서 내려야했다 갑자기 그녀를 따라내린 기사가 "싸가지 없는 X아 불친절로 신고하지 마라"고 다짜고짜 협박을 했다는 것이다 그녀는 당혹스러운 마음으로 "무슨 신고를 하냐"고 묻자 버스 기사는 "카드 안 찍히면 죄송하다고 말하고 내려야지 XXX아. 신고할 거면 신고해"라며 욕설.. 2020. 11.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