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BC비글부부1 MBC 뉴스 '아동학대' 다룬 기사로 '비글부부'사진 사용해 분노 ... 31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거느린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 비글부부 측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동학대' 관련 뉴스를 보도한 MBC가 자료화면으로 본인들 영상을 사용했다며 불만을 드러내며 공식적으로 사과해줄 것을 요구했다 MBC에서 아동학대를 주제로 한 뉴스 보도가 되었는데 보도의 자료사진을 위해 아동학대와 전혀 상관없는 저희 영상을 쓴 것이 매우 안타까웠다"라며 분노했다 "보도에서는 아이가 겁을 먹고 도망가도 다시 촬영하기 위해 아이를 끌고 왔다고 했는데 아이가 도망가는 게 아니라 카메라를 만지려는 아이를 만지지 못하게 했던 것이고, 아이는 다시 돌아와서도 영상이 끝날 때까지 방긋 웃으며 저희와 장난친다. 부부가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일상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던 저희들의 에피소드를 아동학대로 끼워.. 2020. 11.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