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결혼식하객수1 결혼하는데 하객으로 올 친구가 없어, "인생을 굉장히 잘못 산 것 같은 기분까지 드네요.." 어느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이 결혼을 하는데 결혼식에 올 하객들친구가 없어 기분이 착잡하다는 여성이 고민거리를 늘어놨는데 과거에 올라온 것으로, 최근 다시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였는데 37살인 그녀는 초등학교, 중학교 때 왕따였던 경험이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고등학교 때도 매우 소극적인 학교생활을 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결혼식에 올 것 같은 자신의 친구는 10명도 안되는데 신랑의 친구는 20명 넘게 온다고 해서 너무 창피하며 털어놨다 그러면서 "인생을 굉장히 잘못 산 것 같은 기분까지 든다, 자존감 너무 떨어진다"고 착잡한 심정을 말했다 그러면서 "사진 찍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고민이다. 저처럼 친구 없는 예신이들 어떻게 했나"라고 물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그런 사연을 본 누리꾼들은 "37.. 2020. 11.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