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기버스정보앱1 경기도, 승객 안 태우고 지나치는 버스를 우려해 만든 '승차벨' 도입 시스템... 경기버스에서는 이제부터 승객들을 태우지 않고 정류장을 그냥 지나치는 일이 없어질 것이라고 한다 경기도는 30일부터 "시내버스 승차벨 서비스를 전국 지자체 최초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시험 운영한다"라고 밝혔다 하차 의사를 전달하기 위한 장치인 '하차벨'과는 반대로, 정류소에 승객이 승차 의사를 버스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정류소에서 승객이 앱을 통해 승차벨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운전석에 설치된 단말기에 승차벨이 울려 운전자에게 승객이 대기하고 있다며 승차 의사를 알려준다 다만 승차하려는 정류소를 중심으로 반경 30m 이내에서만 이용 가능하며 탑승하려는 정류소의 직전 정류소에 버스가 도착하기 전 승차벨을 신청한 경우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승차벨 신청은 1회만 가능하며, 다른 버스를 탑승하려면 기존.. 2020. 11.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