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구걸몰카1 일을 못 구해서 돈이 없다며 밥 구걸하는 남성에게 ‘따뜻한 한 상’ 차려준 식당 사장님들 세상은 아직 살 만하다는 위로를 전하기 위해 세상 속 온정을 찾아 나선 국제신문은 ‘부산 사람 실험카메라’를 기획하여 몰래 카메라를 실시하였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국제신문 박호걸 기자가 밥을 구걸하며 부산 동래구 식당가를 찾았는데 식당 6곳을 찾았고으며 그중 3곳에서 구걸에 대한 거절을 했다 식당 문을 연 그는 두 손을 모으고서 “제가 아침부터 뭘 못 먹었는데 밥 한 끼만 좀 얻어먹을 수 있을까요? 오늘 일을 못 나가서”라며 잔뜩 주눅이 든 모습으로 조심스럽게 물었다. 한 식당은 “손님들이 식사를 해야 해서 안된다. 멀쩡하게 생겨가지고 왜 저러고 다니는지 모르겠다”라며 거절했고 다른 식당도 “부잣집에 가보라. 남는 밥도 없다”라며 매몰차게 쫓아냈다 그러나 한 식당에서 그의 구걸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선.. 2020. 12.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