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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2

가수 정일훈,대마초...'친누나 결혼식을 위해 금발 변신은 일부러?' 지난해 5월 정일훈은 친누나 결혼식을 위해 민트색이었던 머리를 금발로 염색했었다고 함 정일훈의 가족들은 그에게 “얌전하게 까만색 머리 하면 안 돼?”, “누나 결혼식이면 검은색 할 텐데?”라고 했음 그런 잔소리에 정일훈은 "아이돌은 늘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는데 염색과 탈색, 제모는 모발검사 등을 통한 마약 적발을 회피하기 위한 마약사범들의 대표적인 수법이라고 한다 염색과 탈색을 반복하면 모발에 남은 마약 성분 농도가 희석된다는 것임 그리하여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비투비 정일훈이 방송에서 염색 머리를 고집했던 이유가 마약혐의를 피하기 위해서가 아닌지 재조명 되고 있다고 함 하지만 마약 검사는 체모를 완전히 제거하는 건 어렵기 때문에 검출을 회피하는 건 사실상 매우 힘들다는 .. 2020. 12. 23.
집에서 대초 재배해 몰래 피우던 20대 커플... 20대 남녀 커플이 집에서 대마를 재배해 다른 사람과 함께 투약까지 하다 경찰에 구속했는데 마약수사대는 집안에서 대마를 재배하고, 건조한 대마를 보관하고 있던 남녀 커플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이 두 사람과 함께 대마를 투약한 3명을 같은 혐의로 같이 잡혔다 사귀는 사이인 남성과 여성은 2019년부터 검거될 때까지 집 안에서 대마를 직접 재배하고 투약한 혐의가 있다 그리고 대마를 재배하면서 집 밖에 CCTV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출입자를 감시하는 용도라고 설명했다 그들은 지인들을 주거지로 불러들여 같이 투약한 사실도 드러나 함께 대마를 흡연한 3명도 추가 검거하고, 이들과 외부에 대마를 판매했는지 여부에 대해 계속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한다 마약수사대는 기존에 진행 중이던 하반기 마약류 특별단.. 2020.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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