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모산마네킹1 공포...강남 대모산에 '목 없는 공포의 마네킹들'...범인은 땅주인? SBS-TV '궁금한 이야기Y'에서 '공포가 된 등산로'라며 강남 대모산 일대 나무들에 걸려있는 한복 입은 마네킹들에 대해 나왔다 인근 학교 학생들은 마네킹의 사진과 영상을 찍어 제보했는데 자살한 사람을 연상케 하듯 나무에 마네킹 목을 매달아 두었다 마네킹에 다가가니 요란한 경고음까지 울리며 시민들이 산책로로 이용하는 길이여서 시민들은 불만을 얘기했다 이런 공포스러운 마네킹 전시를 기획한 사람에 대해 땅 주인 정 씨라고 하는데... 더보기 땅 주인인 정 씨는 "여기는 사유지", "하지 말라면 하지 말아야지. 이렇게 해놓고 시민들이 다니니까 양보하라고?"라며 서울시가 설치한 '둘레길' 표식을 떼 버렸다 그는 "우리 식구가 500명이다. 마네킹 500개를 설치해야 한다"며 500명의 식구를 대신해 대표로 행.. 2021. 4.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