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라디오스타함연지1 오뚜기 장녀 함연지 "재벌이라 생각한 적 없다..." 16일 '라디오스타'에 '오뚜기'의 장녀로 유명한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어렸을 때부터 제가 재벌이라 생각한 적은 없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함연지는 "드라마 속에 나오는 재벌들의 삶을 살지 않았다. 저는 학창 시절에 좀 바보 같았다", "자신의 입장에서는 '찐재벌'의 삶이 궁금하다"라며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을 언급했다 "재벌 3세 모임 같은 건 없냐"라는 MC의 질문에 그녀는 "그런 모임은 전혀 없었다. 애초에 있는지도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함연지는 "평소 춤추는 걸 좋아한다"라며 이내 맨발로 폭풍 댄스를 춰 웃음을 선사했다 그녀의 유쾌한 모습에 김구라는 "정말 행복한 재벌이네"라고 말했다 2020. 12.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