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배우 홍승범1 스킨십 거부하는 남편 때문에 눈물 흘린 아내, "연애 땐 평균 1시간 30분씩 매일 '5~6번' 했는데" 26일 방송된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는 배우 홍승범, 그의 아내 권영경이 출연하여 부부관계의 고충을 토로했다. 그들은 결혼을 하고 출산 뒤 성관계 횟수가 줄었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홍승범은 2년간 아내와 부부관계를 안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자신의 환경을 이유로 주장했는데, "부부관계 중 가장 눈치 보이는 부분이 처가살이다. 집에 장인, 장모님이 항상 계신 게 이유"이고 "또 딸 방과 부부 방이 붙어있는데, 그런 환경에서 할 수 없는게 크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는 "환경 때문에 지난 2년간 성관계를 못 했다는 건 말이 되지않는다. 결혼하기 전 1년 동안 우리 집에서 동거를 했다. 똑같은 환경인데 그때는 왜 했었냐"라고 물었다. 권영경의 질문에 그는 "그때는 장인어른이 잘 안 계셨고 방 .. 2020. 10.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