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예쁜 신입 여직원 때문에 고민인 남직원의 글
엄청 예쁜 신입 여직원 때문에 고민인 중소기업 남직원의 글인데 연애좀 해봤다하면 은근 공감할거다 저걸 도화살이라고 하나? 이 글 보고 생각났지만 이쁘고, 몸매좋고, 가슴 크고, 착하고, 말 잘 받아주고, 웃음흘리고 다니는 여자 3년 사귀어봤는데 정말 힘들다. 자기 잘난 줄 몰라서 만만해보이는 순간 너도 나도 다 들이대고, 철벽치면 되는데 그걸 또 적당히 다 받아줌 진짜 저런 여자가 성격까지 모났으면, 그 회사 콩가루 개박살 나는 것도 순식간임. 진짜로. 그리고 주변에서 어떻게든 해보려고 너가 아깝다, 왜 만나냐, 돈 자랑, 집안 자랑은 기본이고 내 험담 뒤에서 겁나 한다 결혼 할거 아니면 헤어져라, 비전없다, 진짜 뒤에서 겁나 호박씨 깜 나중에 들어보니 주변에서 하도 그런 소리 들으니까 진짜 그런 기분이..
2021.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