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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2

한강공원에서 실종된 22살 대학생 사망, 같이 있던 친구 최면수사... 앞서 24일 새벽 한강공원에서 실종된 대학생이 30일에 시신이되어 부모의 품으로 돌아왔다 오후 4시쯤 반포한강공원 인근에서 그의 시체를 발견했다고 하는데 그가 실종 당시 입었던 흰색·회색·검정색 패턴이 뒤섞인 긴팔 셔츠와 검정 바지 등 차림새 또한 동일했다 의사를 꿈꿨던 아들의 죽음에 "제발 살아만 있게 해주세요"라며 간곡한 기도를 했던 그의 아버지는 하늘이 무너져 내렸다 그의 안타까운 소식에 대중들은 블로그를 찾아가 추모의 메시지를 남겼는데 조사 결과 그의 얼굴이 너무 깨끗하고 생전이랑 똑같았는데 뒷머리를 보니 아주 크게 베인 상처가 군데군데 3개쯤 있었다며 매우 날카롭게 베였다. 손가락 두 개 마디 깊이로, 두개골이 보일 정도의 상처였다며 그의 아버지는 아들의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진행한다.. 2021. 5. 1.
한강에서 술먹고 잠든 의대생 실종... 한 온라인 커뮤니티 등 다수 사이트에 실종자를 찾는다며 제보를 부탁드린다는 간곡한 요청이 올라오고 있는데 한강에서 사라져 버린 실종자는 중앙대 의대생 손정민 씨(22)세로 그의 부친은 네이버 블로그 등 아들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간절하게 아들의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실종자 손 씨는 24일 밤 11시 동성 친구와 반포한강공원 인근에서 만나 술을 마셨고 다음 날 새벽 1시 30분까지 어머니와 카카오톡 메시지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연락을 뒤로 종적을 감췄다 한강공원에서 같이 잠이 든 친구는 실종 당일 오전 4시 30분경 혼자 집에 갔다고 증언했다 친구를 두고 혼자 집에 갔던 것에 대해서는 "술에 취해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홀로 집에 갔던 손 씨의 친구는 그의 휴대폰을 들고 있었다고.. 2021.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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