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동성희롱1 성범죄자가 초등학생 피해자를 '아기 꽃뱀'으로 부르는 이유 만기 출소를 앞둬 사회로 돌아오는 조두순 등 아동 성범죄자들의 소식에 대중들은 소란스럽다 10일 'PD수첩'에서 방송된 '당신 곁에 이미, 조두순'으로 아동 성범죄자의 문제점을 보여주었다 아동 성범죄는 재범의 위험성이 높아 철저한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PD수첩'이 만난 아동 성범죄자들은 우리 주변에 평범한 이웃의 모습으로 존재했다 재범 때문에 아동을 피한다고 했던 성범죄자 정씨는 매일 놀이터를 서성이며 어린 여자 아동을 계속 쳐다보고 있었다 정씨는 "우리 같은 사람 불쌍한 거 뻔히 알면서 소문 내려고 그러느냐"며 "전자발찌를 차고 있지만 어떤 큰 효과는 없다"며 방송 제작진에게 으름장을 놓았다 그에게 피해 아동들에게 평생가는 마음의 상처를 줬는데 미안하지않냐는 질문에 그는 ".. 2020. 11.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