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가은딸1 워킹맘 정가은의 딸, 베란다에 낙서하자 “아빠 없다는 미안함삼아 엄마 이용한다”며 악플 정가은이 온라인에 자신의 딸의 근황을 공개했었는데 그에 말도 안되는 악플을 단 누리꾼이 등장해 대중들이 핀잔을 줬다 9일 그녀는 온라인 SNS에 "베란다 블라인드에 작품하시는 따님" 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올리며 "어..어..엄..마는 괜찮다..뭐든...뭐.든..다..해도 돼.."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그녀의 딸은 집 베란다에서 블라인드에 물감을 색칠하고 있는 모습이었는데 그 사진을 보고 한 누리꾼은 "아빠가 없다는 미안함을 이용하게하면 안될거 같다"며 자칫 딸의 악함을 나타내는 듯 황당하고 무례한 발언을 했다 그녀는 그런 무례한 발언에 태연하게 대응 했는데, "아빠가 있든 없든, 위험하지 않고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는 뭐든 해볼 수 있게 하는 게 좋을 거 같아서 두는 거다" 라고 말했다 누리꾼들.. 2020. 11. 10. 이전 1 다음 반응형